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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지원

저소득층 햇살론 상반기 2조넘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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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만 저신용 취약차주를 위한 대출인 햇살론의 공급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서민들이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상황을 보여주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이용한 불법사금융까지 늘어나고 있어서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으로 제공되는 햇살론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신용점수 하위 20%인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상반기 전체 햇살론 공급액 2조 1,991억원 중 91.1%를 저축은행이 취급하였으며, 저축은행의 햇살론 취급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사잇돌2 대출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신용평점 하위 30% 차주에게 전체의 70%를 대출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올해 연간 취급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불법대출 광고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법률상담, 소송대리 및 형사변호 등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제도입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효율적인 법률구조로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 법률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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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추심신고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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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출 광고는 등록되지 않은 대부업체가 등록업체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인 햇살론 등을 사칭하여 광고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대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불법대출 중개에 대한 대가를 받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므로, 이와 관련하여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서금원, 금감원, 경찰에 신고하여 채무자대리인제도 등의 제도적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채무자대리인제도를 신청하면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채무자를 대신해 추심과정 일체를 대리하여 불법성을 검토하고 법률서비스를 지원해줍니다. 이러한 제도적 도움을 활용하여 불법대출과 피해로부터 서민들을 지켜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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